동양생명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동양생명 ‘(무)수호천사플러스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이 소비자의 호응을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사망을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무)플러스의료보장특약(무해지환급형)’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 진단비 및 각종 수술비, 입원비, 치료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주계약으로는 재해로 인한 사망시 1000만 원의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무)플러스의료보장특약(무해지환급형)’에 가입해 암으로 진단확정시 1000만 원의 암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분류표에서 정한 1~5종 질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경우 1회당 1종 300만 원에서부터 5종 20만원까지 수술비를 지급하고, 1~6종 질병으로 인해 4일 이상 입원시 12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최대 5만 원의 입원비도 보장한다.
이외에도 장기이식수술(1000만원), 조혈모이식수술(500만원), 통풍치료비(50만원), 대상포진치료비(100만원), 대상포진눈병치료비(100만원)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하는 등 특약 하나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상품은 1형(무해지환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형(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2형(순수보장형) 보다 저렴하다.
가입가능 나이는 만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며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3대 질환으로 진단확정 받거나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순수보장형과 비교해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무해지환급형 상품을 개발했다”며 “특약 하나로 3대질환 뿐만 아니라 자주 발병하는 질환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