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패밀리가든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레이싱트랙’을 타고 판교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26일까지 판교점에서 쇼핑과 놀이를 결합한 ‘판교랜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판교랜드’는 백화점에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연인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행사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미니 기차·범퍼카 등 약 10여 종의 놀이기구로 구성된 ‘판교랜드 테마파크’, 회전목마, 레이싱 트랙 등을 비롯해 현대 어린이 책 미술관 할인, 카페H 무료 음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자유 이용권 구매(1인 5000원) 또는 5만 원·10만 원 이상 구매 시 제공되는 사은품(자유 이용권 1매·2매)이 있으면 '판교랜드'에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