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탑 7월 8일 소집해제, "복무기간 단축"
빅뱅 탑이 당초보다 한 달 일찍 소집해제한다. 21일 뉴스엔은 탑이 오는 8월 소집해제될 예정이었으나, 27일 앞선 7월 8일 소집해제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용산구청 측은 "최승현(탑)의 소집해제일은 7월 8일"이라고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가량 복무 기간이 줄어들었다"라고 밝혔다.
◇ 서정희 딸 서동주, 美변호사 됐다
서정희 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을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에 응시한 서동주는 최근 두 번째 도전 끝에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후 글로벌 로펌사 '퍼킨스 코이(PERKINS COIE)'에서 일하며 꾸준히 변호사 시험을 준비해왔다.
◇ 유병재매니저 퇴사, YG와 작별
유병재매니저 유규선 씨가 YG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다. 21일 유병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YG는 "그동안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병재매니저 유규선 씨도 YG측에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차현우♥황보라, 결혼 지연 이유 밝힌다
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말문을 연다. 21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황보라가 출연해 남자친구 차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보라는 이미 차현우의 가족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면 예비신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