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투자 수확 시기 도래 ‘매수’-하나금융투자

입력 2019-05-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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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2일 라온시큐어에 대해 “투자 수확의 시기가 도래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00원을 제시했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바일 보안 1위 업체로 보안솔루션 업체 중 유일하게 모바일 통합보완(MDD, 암호ㆍ인증, 모바일백신, 가상키패드) 솔루션을 보유했다“며 “2016년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플랫폼 '써니뱅크'에의 지문인증 서비스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 금융기관, 공공기관, 포털, 오픈마켓, 핀테크, 게임, 동신 등 다양한 산업 군의 500여 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304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으로 각각 23%, 22%씩 성장할 것“이라며 “2015년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폐지로 주목받은 이후 인증시장의 2차 확장시기로 2020년은 더욱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요 확장 이유는 신규보안 서비스의 매출 확대와 유지보수 매출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와 fido2인증 획득을 통한 적용단말기 및 고객사 확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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