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사 설립 8주년 기념식 (사진제공=노랑풍선)
직판여행 노랑풍선이 23일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영남사업부 부산 지사에서 ‘부산지사 설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 및 영남사업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7년간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랑풍선 부산 지사는 2011년, 사세 확장을 바탕으로 부산, 영남지역 내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설립 됐다. 매년 송출 급성장과 함께 패키지 여행사 중 유일하게 전항공사의 안정적인 항공좌석 확보를 달성하는 등 직판 여행사로써 부산 지역 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경찬 노랑풍선 영남사업부 상무는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의 각오도 다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업계 흐름이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지방 중심역할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임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랑풍선 부산 지사에서는 설립 8주년을 맞이해 6월 30일까지 예약자 중 9월 30일까지 부산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에 따라 여행 폴딩백 증정, 선실 업그레이드, 과일 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