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와 배우 유아인이 친분을 뽐냈다.
설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mycalvins @calvinklein 아잉오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리와 유아인은 밀착 포즈를 취한 채,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특히 설리는 유아인에게 '오빠'라는 칭호로 친근감을 나타냈다.
1994년생인 설리는 1986년생인 유아인보다 8살 어리다.
앞서 설리는 배우 이성민, 김의성 등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노브라 패션으로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