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
여진구가 연애경험이 없다고 털어놔 화제다.
여진구는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아직까지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연애를 연기를 통해 배웠다는 것이 그의 설명.
여진구는 그간 드라마에서 절절한 사랑 연기를 숱하게 보여온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숨 막히는 스킨십과 함께 19금 대사를 진하게 연기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여진구는 여주인공 방민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서로의 코가 닿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혼자 잘거야?”라고 물었고 곧 “같이 목욕하자”는 다소 수위 높은 대사를 연기했다.
그렇다면 실제 그의 성격은 어떨까. 그는 자신을 전형적인 대한민국 장남이라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무뚝뚝하고 틱틱대기도 한다며 엄마에게 가장 살갑게 표현하는 것이 ‘빨래 잘 말랐네’ ‘밥이 맛있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