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모바일에서 안마의자 일일판매 기록 경신(사진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온라인, 모바일 채널에서의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29일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기록한 종전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의 최고 판매량(263대) 보다 120대 늘어난 383대를 판매해 일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5월 3일 기록한 지난해 온라인, 모바일 채널 일 최고 판매량(167대)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커졌다. 대수로 216대, 비율로 129%가 증가한 수치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시장이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작용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브랜드에 대해 쌓여 온 신뢰가 체험 없이도 온라인, 모바일 채널에서 바로 렌탈, 구매하는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며 “온라인, 모바일 구매 비중은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