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의 외국환 거래기업 수출입담당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 외국환 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증대 및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2007년 마련됐다.
강좌 내용은 △수출입 결제 방법 및 신용장 종류 △신용장 실무 및 주요 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환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사례 위주로 편성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에서 필요한 외국환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