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BMW그룹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3일부터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사진>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7시리즈는 지난 197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4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진보적인 럭셔리와 혁신 기술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아온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고급스러움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과 최고의 주행 역동성, 완벽한 승차감, 최첨단 주행보조 및 편의 기능을 갖춰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고 BMW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뉴 730d xDrive △740d xDrive △745e s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모델이 각각 △1억3850만 원 △1억4830만 원 △1억4820만 원이다.
BMW 뉴 7시리즈는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