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연애의 맛’ 배우 고주원-김보미의 제주도 데이트가 포착됐다.
4일 동아닷컴은 고주원과 김보미가 제주도에서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직접 제주도로 향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이들을 알아본 시민들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영화 ‘기생충’을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에 고주원의 소속사는 고주원의 제주도행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은 “이대로 결혼까지 고고”, “잘 어울린다. 보기 좋다”라며 제2의 이필모-서수연 커플 탄생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주원과 김보미는 TV조선 ‘연애의 맛1’을 통해 만났다. 두 사람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즐기고 있으며 ‘연애의 맛’ 시즌2로 이어진 유일한 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