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스웨덴의 Scandinavian Biopharma Holding AB(SBH)사와 ETVAX(대장균백신) 임상3상 시료 수탁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 13억 원, 임상2상 성공을 전제로 한 조건부 계약금액 43억 원을 합한 총 계약금액은 56억 원이다. 이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2.4%에 해당한다.
회사는 "ETVAX 임상2상은 아프리카 베넹공화국에서 핀란드 여행자 74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오는 8월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