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12일 상장 예정인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4만3000원(1.18%)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을 계속했고, 24일 수요예측 일정인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도 5만5000원(0.92%)으로 최고가로 마감했다.
심사청구 종목으로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7150원(-1.77%)으로 하락했고,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도 2만4000원(-0.62%)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10일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체 까스텔바쟉이 공모가 1만2000원 경쟁률 3.4대1 기관경쟁률 32.53대1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6000원(1.59%)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3450원(0.75%)으로 반등했다.
반면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9250원(-2.63%)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만6500원(-1.49%)으로 5주 최저가로 조정 받았다.
이밖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 1만2900원(-1.90%),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 2만6200원(-1.13%),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 2만4500원(-1.01%),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8만원(-0.64%),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 4만5000원(-0.55%)가 하락하며 6월 첫 주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