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14일 모집…내달 4~8일 괌 방문해 미션 수행
▲LG전자 모델이 LG V50 ThinQ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LG V50 ThinQ 괌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10~14일 신청자 출사계획을 평가해 5명의 출사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출사단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괌을 방문, LG V50 ThinQ로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촬영하게 된다.
LG전자는 이 가운데 우수한 사진 및 영상을 골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LG V50 ThinQ는 전·후면 카메라 아웃포커스 동영상 기능을 갖췄다.
화각과 심도가 서로 다른 여러 개의 렌즈로 피사체의 굴곡을 따라 거리 차이를 분석하는 기능 덕에 촬영자의 시점 그대로를 담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으로 일상을 남기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 느낌 그대로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Cine Video)’ △원하는 지점을 흔들리지 않고 줌 인·줌 아웃하는 ‘포인트줌(Point Zoom)’ △전문가처럼 화질 요소는 물론 고해상도 마이크 성능까지 조절하는 ‘전문가 촬영모드’ 등 전문가급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LG V50 ThinQ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LG V50 ThinQ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