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서희 SNS)
양현석이 한서희의 등장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쉼 없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해 12월 불거진 클럽 버닝썬 사태 이후 최근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사건에 대한 해명을 내놓기 바쁘다.
양현석은 13일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연루 의혹에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비아이에 대한 계약 해지로 사건을 조용히 마무리 짓나 싶었지만 함께 연루된 한서희의 입장이 전해지면서 양현석은 다시 한번 갖은 의혹에 휩싸이게 됐다.
한서희는 경찰 조사 진술 번복의 배경에 양현석을 꼽았고 이를 취재하는 기자에게도 양현석을 언급을 피하려하지만 강요에 못 이겨 진술을 번복하게 됐다는 뉘앙스의 대답을 내놓았다.
사건에 한서희란 인물이 등장한 이후, 양현석은 현재까지 관련된 의혹에 대해 낱낱이 해명하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