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친환경 프리미엄 리빙 전문 브랜드 ‘클라르하임(KLARHEIM)’이 친환경 소재를 강화한 여름 침구 ‘메리제인 텐셀모달 블렌딩 스프레드 베딩 풀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이브자리는 16일 롯데홈쇼핑에서 친환경 소재를 강화한 여름 침구 ‘메리제인 텐셀모달 블렌딩 스프레드 베딩 풀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라르하임 ‘메리제인 텐셀모달 블렌딩 스프레드 베딩 풀세트’는 텐셀 모달 70%, 면 30%의 2가지 식물성 소재가 결합된 원단을 사용했다.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너도밤나무에서 얻은 ‘텐셀 모달’은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자극이 적고 땀을 잘 흡수하며 온도 및 수분 조절력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 항균소취 가공법인 ‘엔바이오(N-BIO)’를 적용해 항균 및 섬유 악취 제거 등의 기능성으로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통워싱 과정을 거쳐 위생적이며, 볼륨감,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이번 클라르하임 ‘메리제인 텐셀모달 블렌딩 스프레드 베딩 풀세트’ 출시를 기념해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 한정 구매 시 ‘100% 정품 인견 소재 카페트’와 ‘프리미엄 자수 타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외에도 전국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브자리코디센에 입점돼 있는 클라르하임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할 계획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클라르하임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맑고 깨끗한 침실환경을 제안하는 국내 친환경 프리미엄 리빙 전문 브랜드”라며 “이브자리의 친환경 소재 경쟁력이 응집된 ‘메리제인 텐셀모달 블렌딩 스프레드 베딩 풀세트’가 더운 여름철 고객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