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오토매니저가 차 구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직접 찾아간다.
쌍용차는 바쁜 생활로 전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쿨앤스위트 딜리버리(COOL&SWEET Delivery)'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서비스는 추첨으로 뽑힌 고객에게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선물을 들고 직접 방문, 상담까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쌍용차는 모든 참가자에게 아이스크림과 미용 마스크팩을 증정하고, 방문 상담으로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 원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쌍용차는 SUV 티볼리 고객을 위한 이벤트 'TIVOLI Like This'를 열었다.
쌍용차는 이벤트의 첫 프로그램으로 도심 액티비티 롱보드 인 더 시티를 오는 2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연다.
총 10팀으로 구성된 20명을 초청해 롱보드를 소개하고 실급 교육까지 할 예정이다.
또한, 뷰티 클래스도 오는 다음 달 5일 이어진다. 5명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등 전문적인 스타일링 교육이 이뤄진다.
'쿨앤스위트 딜리버리'와 'TIVOLI Like This'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