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TV, 에어팟 등 수십만원대 제품들도 티몬데이에서는 반값 판매
먼저, 밤 12시 첫 상품으로는 △삼성 HD TV (UN32M4010FXKR)가 가격검색 최저가 대비 40%의 할인율로 14만9000원에 20대선보인다. 뒤이어 새벽 1시에는 △LG 울트라PC(14U380-EU1TK)를 19만9000원(10대)에 판매하는데 무려 54% 할인된 가격이다.
새벽 5시에는 △애플 에어팟 2세대가 10대 한정 9만9000원에 판매된다. 오전 9시에는 △대웅 14인치 선풍기를 50대 수량으로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최저가 2만4000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오후 5시에 선보이는 S급 리퍼상품도 매력적이다. △레노버 씽크패드 (E570 i5-6200) 노트북을 49만9000원에 100대 선보이는데 원래 판매가는 최저가로 구입하더라도 80만원이 넘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오뚜기 열라면 10봉이 990원 △워터슈즈가 990원 △포스트 시리얼 990원 등 1000원이 안되는 초특가 상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7일 10시~18시까지 매 2시간 마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최대 1,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이번 티몬데이에는 고가의 전자제품들이 타임특가 상품으로 대거 포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주 월요일 선물과도 같은 티몬데이가 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