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다노 웨딩케어’(사진제공=다노)
다노가 운영하는 여성 전용 O2O 홈트(홈트레이닝) 서비스 마이다노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고민 중인 여성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PT 프로그램 ‘마이다노 웨딩케어’를 출시했다.
17일 다노는 지난 5월 결혼한 다노 이지수 공동대표가 본인의 웨딩 다이어트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직접 설계한 예비신부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다노 웨딩케어는 예비신부가 건강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 요요 없이 지속적으로 최선의 다이어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커리큘럼은 하루 단 30분의 시간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짧은 기간에 최대·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반적인 체중 감량과 함께 등, 팔, 겨드랑이, 어깨, 복부 등 ‘상체 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에 얼굴 붓기 제거, 굽은등(라운드숄더) 및 거북목 교정 등 특별 생활습관 성형 미션 등이 포함됐다.
이지수 다노 공동대표는 "수많은 예비신부님들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하면서도 비용 대비 효과가 좋은 웨딩 다이어트를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이다노 웨딩케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운동, 식단 관리, 마인드 케어, 체형 교정 등 웨딩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갖춰야 하는 요소를 집대성한 만큼, 보다 많은 예비신부님들께서 애용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