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강인·이광연 포함한 'U-20 대표팀'의 금의환향 현장…아이돌급 환영 인파 '화들짝'

입력 2019-06-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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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한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팬들과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폴란드에서 열린 축구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 등 선수들이 17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환영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는 U-20 대표팀을 보려는 축구팬 300여명이 새벽부터 몰려들었고, 취재진도 입국장을 나서는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정용 감독과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 등 U-20 축구대표팀 일행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환대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입국을 마친 21명의 태극전사와 코칭진들은 곧바로 버스를 타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환영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폴란드에서 열린 축구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이강인이 17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인터뷰를 마치고 공항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한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팬들과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U-20 대표팀의 이강인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U-20 대표팀의 이광연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폴란드에서 열린 축구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가운데) 등 선수들이 17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정정용 대표팀 감독(왼쪽)과 이강인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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