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건설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케이스 스터디’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자재 공급선 발굴 및 가격 협상, 무관세 전략, 클레임 대비 등으로 이뤄진 이번 과정이 해외건설 기업의 자재조달 리스크 관리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PPP 이론과 국내외 실무사례 과정(이달 24~26일)과 해외건설계약 클레임 실무 케이스 스터디(이달 27~28일) 과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