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2019 유행 색상으로 구성된 트라이앵글 립스틱 신제품을 출시했다.
투쿨포스쿨은 지난해 선보인 ‘누아즈 립’에 이어 아트클래스의 두 번째 립 컬렉션인 ‘아트클래스 트라사주 립’ 8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트클래스 트라사주 립은 입술 라인을 살려주는 얇은 삼각 앵글로 이뤄져, 트라사주(선을 긋다)라는 이름 그대로 한 번의 터치로 빈틈없이 정교한 입술선을 연출할 수 있다.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는 선명한 색채를 완성해주는 실키 핏 립스틱으로, 에어리 피팅 파우더를 함유해 무게감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사용감을 자랑한다.
2019 트렌드 컬러 ‘제스터 레드’와 ‘리빙 코랄’ 계열의 컬러를 웜톤과 쿨톤으로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컬러는 △웜톤의 ‘102 레드젯’, ‘103 매더브라운’, △쿨톤의 ‘104 포지티브 레드’, ‘105 러스티 레드’ 등 세련된 무드의 제스터 레드 계열 4종과 △웜톤 ‘703 로즈 휴’, ‘804 멜로우 페탈’, △쿨톤 ‘705 블러쉬 베리’, ‘706 코랄 레이’ 등 산뜻한 리빙 코랄 계열 4종을 포함한 총 8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 6000원(1g)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2019 트렌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 아트클래스 트라사주 립은 개개인의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8가지 컬러를 웜톤과 쿨톤으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본인의 피부 톤과 가장 잘 맞는 컬러의 트라이앵글 립과 함께 자연스럽게 피팅되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