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8월 중순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캠프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9개 지역(서울, 고양, 성남, 청주,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에서 열린다. 초등학생 5~6학년이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21일까지 받는다. 지역별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공회는 “캠프를 통해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를 배우고, 어린이 희망기업 운영 체험학습으로 회계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