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이미지(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판은 괌과 함께 가족여 행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비행 거리가 짧고 연중 날씨가 온화해 아이와 여행하기 좋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사이판 켄싱턴호텔+호텔식(BBQ)+마나가하섬 4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이 마련돼 있다. 고품격 로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럭셔리 콘셉트의 ‘켄싱턴 호텔’에서의 숙박을 제공한다.
객실에서의 탁 트인 오션뷰 전망에 럭셔리 수영장 및 프라이빗 비치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 서비스, 각종 부대시설까지 모두 포함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Luxury All-inclusive)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슬림카드’로 중식이나 석식 중 호텔 내 총 4곳의 레스토랑에서 중식, 일식, 양식, 비비큐 등 다양한 음식을 1회 선택해 맛볼 수 있으며 자유식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안전한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만 4세에서 12세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코몽 캠프도 참여 가능하다.
성인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매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