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요르단 람파마와 830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Todula 10mg Tab.의 요르단 런칭 예상 시점은 계약 시점으로부터 6년 후이며, 양사는 현재 시점에서 요르단의 시장 변동 등의 이유로 Todula 10mg Tab.의 사업성이 없다고 결론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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