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신규 설립한 두산밥캣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센터(Doosan Bobcat Global Collaboration Center, Inc.)가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율은 100%다. 이로써 자회사 총수는 21개에서 22개로 늘었다.
회사 측은 "두산 밥캣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센터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미국에 신규 설립됐으며 앞으로 엔지니어링(Engineering), 프로큐어먼트(Procurement) 등을 글로벌 단위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