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수연SNS)
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황금 돼지띠 아이를 출산한다.
20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서수연 씨의 임신은 사실”이라며 “정확한 출산 시기는 모르지만, 올해 출산 예정이다. 이필모의 아이는 황금 돼지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다음 해인 지난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방송 당시 청첩장을 돌리던 두 사람은 “2019년 황금 돼지띠의 아이를 낳고 싶다”라며 2세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이 계획을 실천하듯 두 사람은 결혼 4개월 만에 임신과 더불어 황금 돼지띠 아이의 출산 예정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