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교)
대교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토마토) 시즌7’의 세 번째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토마토’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방송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은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육아를 만든다’는 모토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토마토 시즌 7의 세 번째 주제는 ‘나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법’으로, 김용신 CBS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이영미 작가와 신혜연 라이프콘텐츠 디렉터 등 세 명의 연사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일상에서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이번 토마토 시즌7에서는 자녀와 함께 참석하는 가족들을 위해 영화 상영 서비스 ‘키즈 무비 박스’를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토크쇼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토마토’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서비스 또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또는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