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19-06-21 17:00)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 다음주 ‘손학규 선언문’ 발표 예정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다음주 중 '손학규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 당내 리더십과 관련한 중대한 입장 표명이 있지 않을지 주목하는 중. 다만 현재까지 파악된 선언문의 초안은 바른미래연구원에서 제시한 21개 의제를 바탕으로 정치 상황에 대한 일반론적인 내용만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임. '제7공화국', '중도개혁', '제3의 길' 등 손학규 대표가 기존에 여러 차례 언급했던 워딩이 반복되고 있으며 글의 성격도 시정연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초안을 받아 본 공보실의 한 당직자도 "선언문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여 놓고 이런 내용 뿐이라면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함.
▲후임 기재부 1차관 차영환설
-이호승 기재부 1차관이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옮기면서 후임 1차관에 차영환 국무2차장이 거론되고 있음. 차영환은 김상조와 고등학교, 대학교 직속 선후배 사이라고. 김수현 정책실장은 차기 국토부 장관 얘기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