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생활가전 브랜드 '오아'는 충전방식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습제 '물 먹는 새싹'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습한 날씨가 많아지면서 제습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 먹는 새싹' 간편하게 습한 공간에 배치하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습제다.
김과 같은 건조식품에 습기 제거용 방부제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카겔' 을 이용한 제품이다.
습도는 보기 쉽게 새싹의 색으로 구별할 수 있다.
흡수한 습기가 포화상태가 되면 전원선 연결로 내장제를 건조시키는 방식을 채택해 1회용이 아닌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시중의 일반 제습제는 염화칼슘을 이용한 제습 방법으로 원료가 쏟아지거나, 어린 아이 혹은 애완동물이 섭취하면 건강이 크게 손상 될 위험이 있다.
하지만 '물 먹는 새싹' 은 단단한 외부 구조를 통하여 쏟아질 위험도 섭취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어서 위험이 원천 차단된다. 따라서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더욱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곧이어 닥쳐올 장마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제습에 대한 필요한 시점이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습도가 필요 이상으로 높아지면 컨디션이 저하된다. 특히 옷장과 신발장, 화장실과 주방과 같은 공간의 청결도 또한 낮아지고 악취로 인하여 실내 분위기도 좋지 않게 된다.
오아 관계자는 “물 먹는 새싹은 습도 제거에 탁월한 제품으로, 습도를 조절하고 실내 분위기를 개선함으로서 사용자와 실내분위기를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