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에어서울이 얼리버드 항공권 할인 이벤트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항공사 에어서울이 일부 국제선 항공권에 대해 '사이다 특가'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이벤트는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16개 국제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이벤트는 기간 내 날마다 프로모션 좌석이 추가 오픈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티켓 구매에 실패하더라도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셈이다.
한편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할인 항공권은 일본 편도 기준 최저 3만 9400원, 동남아는 5만 2900원이다. 홈페이지 회원만 특가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