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교)
대교문화재단은 ‘제28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7월 21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교육 시상식으로써, 대한민국의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영유아교육, 특수 및 평생교육, 글로벌교육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사회적 귀감이 되는 현직 교원 및 교육자로서, 관련 단체장 또는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눈높이교육상’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및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500만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수상자의 소속 학교 및 기관에 기증된다. 글로벌교육 수상자에게는 1만 달러(USD) 상금을 시상한다.
공모 접수는 온라인 혹은 우편으로 가능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9월 27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양식 및 자세한 공모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