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제품 전문 기업 오아가 26일 인기 블루투스 스피커인 브릭 시리즈의 휴대성을 높인 ‘포터블 브릭’을 출시했다.
포터블 브릭은 깔끔한 디자인에 풍성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핸드 스트랩이 제공되어 뛰어난 질감과 휴대 시 편의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신 버전인 블루투스 4.2를 탑재해 사운드의 품질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12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최대 8시간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5핀 케이블과 외부 AUX 단자, 마이크로SD(TF)카드 등이 장착되어 사용성이 뛰어나다.
오아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다양한 음향기기와 관련된 인터넷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아 브릭은 동급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고, 오아 더블아이브릭은 ‘아우디 스피커’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터블 브릭은 원목느낌의 골든우드와 앤틱한 딥우드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오아 관계자는 “포터블 브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고객들이 간편하게 야외에서 고품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브릭은 오아의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높은 만족도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