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 평소 분위기… 선 넘는 ‘댓글’들 적지 않아

입력 2019-06-27 23:23수정 2019-06-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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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보검 SNS )

박보검이 예상치 못한 루머에 휘말렸다.

박보검은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에 관련된 루머를 접하고 분노를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 소속사 측은 관련 루머 또는 허위사실 유포 시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떳떳함 때문일까. 박보검은 평소와 다름없이 SNS 게시물을 2차례나 업로드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날 박보검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9개국 투어에서 촬영한 사진 9장을 1장으로 취합해 올렸다. 또 동료 연예인과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미소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의 법적 대응 예고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아니 뗀 굴뚝이 연기 나지 않는다’며 루머에 힘을 싣는듯한 '선넘는' 댓글들을 달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박보검의 팬들로, 늘 응원한다는 댓글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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