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런닝맨')
SBS ‘런닝맨’이 남북미 정상회담 중계로 결방을 확정했다.
30일 오후 SBS 측은 이날 있었던 남북미 정상 회담 중계로 ‘인기가요’에 이어 ‘런닝맨’ 역시 결방을 결정했다.
‘런닝맨’ 이어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는 뉴스특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9시 5분부터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DMZ를 함께 방문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최초로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약 53분간 회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