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엑소 찬열SNS)
엑소 디오(도경수)의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치지말자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입대한 디오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입대를 위해 짧게 머리를 자를 디오와 네추럴한 차림으로 친근함을 표하는 멤버들의 애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입대와 동시에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를 발매하고 팬들에게 잠깐의 안녕을 고했다.
디오는 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엑소 멤버로서는 맏형 시우민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