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고아라SNS)
배우 고아라가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더 건강해지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고아라는 지난 3월 SBS 드라마 ‘해치’ 촬영 중 넘어져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통깁스 및 입원 치료가 불가피했던 고아라는 깁스 한 채로 촬영에 임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고아라는 종영 후인 지난 5월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걷고 싶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5월 드라마 종영 후 휴식과 함께 치료에 전념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