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응원의 말을 전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욱이 동생 출산 위해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정은 지난달 26일 둘째 딸 축복이를 출산했다. 4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무사히 둘째 딸을 출산하는 모습은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고스란히 공개됐다.
‘아내의 맛’의 MC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역시 이하정의 SNS를 통해 “하정아 파이팅이야”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 후 3년만인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딸 축복이를 출산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