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왼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이 업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상인연합회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소진공은 전국상인연합회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유통환경 조성 및 확산 △전통시장 결제 편의성 제고를 통한 매출 증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홍보 등 판매촉진 활동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시범시장 운영 및 개선방안 등을 합의했다.
전통시장에 사용자의 결제편의 환경을 마련하고, 전통시장에 신규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오는 8월 중순부터는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을 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QR코드를 활용해 간편결제 형태로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