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소유주와 팬,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과 팬을 상대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인 '2019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2019 Volkswagen Big Fan Campaign)'을 연다.
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2016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빅팬 캠페인은 지금까지 약 6000건의 누적 참여 수를 기록하며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폭스바겐 빅팬과의 만남, 폭스바겐을 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당첨자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와 모델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기존 폭스바겐 소유주와 팬뿐 아니라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폭스바겐과 함께 나만의 사진과 이야기를 빅팬 해시태그(#vwbigfan2019)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채널에 올리면 참여가 가능하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월 그달의 폭스바겐 빅팬 1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빅팬 1인(동반 1인 포함)에게는 폭스바겐 본사와 전 세계 최대의 자동차 테마파크가 위치한 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매달 함께하고 싶은 팬, 친해지고 싶은 팬, 더 알고 싶은 팬을 선정해 각각 △폭스바겐 모델을 타고 떠나는 인기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FRIP의 시즈널 액티비티(서핑/글램핑) 체험권(매달 10인) △폭스바겐 피크닉매트/액세서리(매달 10인) △스타벅스 커피 쿠폰(매달 30인)을 증정한다.
이달의 폭스바겐 빅팬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