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17일까지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V-커머스 제작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우수 소상공인 100개 제품을 위메프 내 입점하고, 배너광고 및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해당 프로그램의 핵심내용이다. 또 소상공인제품 70개에 대한 홍보 동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위메프 내 노출되며, 소상공인제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 지원 강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제품 홈쇼핑지원사업에 신청함으로써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