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캡처)
연습생 김요한이 팀 투표와 개인투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베네핏 500배 점수를 건 각 팀 멤버들의 콘셉트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김요한이 속한 갓츄팀은 콘셉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요한은 팀 1등에 이어 멤버 1등에도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김요한의 1등 소식에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프로듀스X101'의 연관검색어에 김요한의 이름이 올라와있다며 기뻐했다. 반면 김요한의 1등은 실력이 아닌 인기때문이라는 의견도 빗발쳤다. 이에 아이돌에게 중요한 것은 인기도 한 몫한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펼쳐쳤다.
한편 김요한 연습생은 3개월 차 새싹 연습생으로 등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눈에 띄게 실력이 늘어 '스펀지'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