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2019 하반기 한자교육진흥회 한자자격시험 접수

입력 2019-07-08 08: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가 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한자교육진흥회 주관 ‘2019 하반기 한자자격시험’ 접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자자격시험은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평가를 진행, 학습 습관이 자리잡기 시작한 유아 및 초·중학교 학생들은 어휘력과 학습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이에 금성출판사가 전국 유아 및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22일까지 한자자격시험 접수를 실시한다.

한자자격시험은 한자에 대한 이해, 실생활에서의 한자 활용 능력, 어휘력. 교과서 한자어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자자격시험을 준비하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언어 능력과 문장 구성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한자어가 출제되므로, 시험을 준비하며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 이해력을 높이고 나아가 학업 성취도 향상까지 노려볼 수 있다.

2019 하반기 한자자격시험은 9월 7일 전국 시도별 지정 학교에서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10월8일 금성출판사 홈페이지 및 한자교육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양급수 준3급~8급 등 총 8개 등급 중 자신의 실력에 맞는 급수에 응시하면 된다.

응시료는 급수에 따라 1만5000원(8급)~1만9000원(준3급)이며, 접수한 참가자 전원에게 해당 급수에 맞는 기출문제집을 제공한다. 일정 취득 점수 이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최우수, 우수 상장을 수여한다.

한자자격시험 참가 대상은 전국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푸르넷 한자’ 회원 또는 비회원 모두 응시 가능하다.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22일까지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 전국 지점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금성출판사의 초등 전과목 공부방인 푸르넷 공부방은 서울, 부산, 경기, 제주 등 전국에 지점을 두고 학생 맞춤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금성출판사의 초등 전과목 학습지 ‘푸르넷’, 온라인 학습 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과 연계한 학습 시스템으로 매일 50분씩 학교 진도에 맞춰 초등 전과목을 지도하며, 푸르넷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취약점을 완벽히 보완하고 바른 공부 습관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