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고준희 SNS)
고준희가 3개월 만에 고통스러운 심경을 다시 한번 전했다.
고준희는 9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소속사들의 계약 관련 접촉에도 불구하고 이를 마다하고 있다며 자신을 둘러싼 불미스러운 소문 탓에 가족들이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앞서 고준희는 ‘승리 카톡방’에서 언급된 여배우로 거론된 바 있다. 숱한 루머에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던 고준희는 수 일 만에 쏟아지는 의혹들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3개월이 흘렀지만 대중들은 고준희를 둘러싼 억측들을 여전히 언급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부 네티즌들은 법적 대응처럼 강경 대응을 예고하지 않는 그가 오히려 이해가지 않는다는 분위기다.
다시 한 번 괴로운 속내를 토로한 고준희. 그를 향한 대중들의 색안경 낀 시선이 거둬질지 향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