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이 서비스 품질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6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받고, 4년 연속 총 5번에 걸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6일까지 최고의 상품을 더 싼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GS리테일은 완도에 있는 전복 지정 양식장에서 수확한 활전복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해당 양식장은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이 주기적으로 양식장을 방문해 농장의 위생, 관리 상태 및 전복의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관련 검사를 진행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행사 기간 GS수퍼마켓 앱 신용카드(스마일페이)로 결제 시 40% 할인해 완도 전복 특대 2마리, 대 4마리, 소 10마리를 각 594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9900원(5~6입ㆍ팩), 1만 9900원(20입ㆍ박스), 국내산 냉장 돈육을 9900원(국산 냉장 돈육 목심 500g), 무안ㆍ합천 햇양파를 1480원(2망구매시)에 선보인다.
과일과 수산물 할인 행사도 펼친다. 11일부터 13일까지 단 3일간 방울 토마토 전품목을 행사카드(KB국민, 삼성, 신한, 팝카드)로 구매시 20% 할인된 4980원(3kg/박스)에, 선동 갈치를 행사카드로 구매시 1만 원(대 3마리 또는 중 5마리)에 구매 가능하다. 또, 포도, 참외, 빙체리, 자숙 랍스타 등 다양한 상품을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초복을 맞아 보양식 행사도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12일 초복을 맞아 16일까지 삼계탕용 영계(500g) 3마리를 8880원, 보양 로스트 찹쌀 치킨(마리)을 1만 1800원에 판매한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장어구이 등 하절기 원기 충전에 도움이 되는 상품 모음 행사와 찹쌀, 능이, 녹두 등 삼계탕 재료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GS수퍼마켓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등록한 스마일페이로 3만 원 이상 결제시 3000원 할인 혜택을, 통신사(kt멤버십과 U+멤버십) 회원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결제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박상건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GS수퍼마켓의 고객에 대한 다양한 활동으로 서비스에 관련한 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진행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