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투자전략파트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채권투자의 핵심 이론과 실무를 엑셀을 활용하여 이해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물가연동국채․회사채․주식관련 사채․해외채권 등 채권투자 관련 모든 계산이 가능하도록 엑셀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협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채권종류별 가치평가 등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교육은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