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EO클럽, ㈜아들과딸에서 월례회 진행

입력 2019-07-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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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글로벌 CEO클럽)
(사진제공=글로벌 CEO클럽)

사단법인 글로벌 CEO클럽 인천지회는 주식회사 아들과 딸 송도 본사에서 7월 월례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CEO클럽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수출 중심의 우량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07년부터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회원사간 경영정보와자원 교환,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증대가 목적이다.

이번 월례회는 김종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 본부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천영진 주무관,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지회 공현배 회장, 서동만 (사)글로벌 CEO클럽 인천지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원사들은 월례회에서 신입회원사 소개 및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에 대해 논의했고 해외진출 강화를 위한 제반 활동과 모임 활성화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아들과 딸 조진석 대표이사는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 딸 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 AR카드 △공룡 팝업북 △아쿠아리움 AR카드 △자연관찰 AR카드 △스마트 자연관찰 VR △스마트 놀이동화 등 다양한 기능성 도서와 교육콘텐츠를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 인재를 키우는 교육콘텐츠로 디지털콘텐츠 선도 기업으로 부각돼 회원사들의 큰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아들과 딸은 기존 출판사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이다.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대여해 주는 ‘아들과 딸 북클럽’을 론칭해 이 분야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다양한 출판 콘텐츠와 미디어 채널을 통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월 CJ오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 교육용 홈로봇 ‘LG CLOi(클로이)’를 선보여 생방송 중 완판했다.

글로벌 에듀테크기업의 도약하기위해 인천의 경제자유특구인 송도경제자유구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자체 특허 기술력을 토대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강소기업 선정,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환경부 주최 우수환경도서 선정,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산업대상 수상, 한국출판문화대상 수상, 인천광역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올해의 벤처상 수상, 2016-2018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등의 무수히 많은 대외적 인증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 5월 정부가 주관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인천투자협업협회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육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진석 대표는 “아들과 딸의 끊임없는 도전은 앞으로도 현재진행형"이라며 "출판사의 연합 플랫폼으로 시작된 주식회사 아들과 딸은 이제 4차 산업시대의 인공지능(AI) 홈로봇과 연계한 명실공히 디지털 교육콘텐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 딸은 올 하반기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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