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15일(오늘), 2019년 여름 성수기 시설 이용 2차 예약이 진행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지난달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설 이용 예약을 7월 15일(오늘)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이용객이 선발되며, 최대 신청 건수는 시설 이용 기간 내 1인당 대피소 2건, 야영장 2건을 신청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 측은 "과도한 트래픽 발생 및 접속지연을 완화하기 위해 예약 시간과 결제 시간을 분리하고 있다"라며 "결제는 오후 5시 이후 가능하다. 미결제로 인한 예약 취소로 이용이 불가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시설 이용 예약은 오는 8월 1일 접수를 받는다. 입실 시간은 대피소는 오전 10시, 야영장과 민박촌은 오후 2시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