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EB하나은행)
카옥션은 600여 개의 매매상사를 경매 참여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경매전문기업이다.
양사는 향후 ‘차량구매 → 차량이용 → 차량판매 → 차량 재구매’로 이어지는 손님 자동차 생활의 각 단계별로 최적화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종합 서비스를 구축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성 KEB하나은행 영업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구입 및 매각을 희망하는 손님들에게 금융혜택은 물론 비금융혜택까지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고객기반을 활용한 자동차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손님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수 카옥션 대표는 “KEB하나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기존 중고차 거래방식에서 탈피한 신개념의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자동차 관련 서비스의 혁신적인 진화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