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 최형진 셰프와 마라 신메뉴 출시

입력 2019-07-18 08:46

이지민 기자 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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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마파두부 정식(사진제공=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가 차세대 중식 리더 최형진 셰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해 ‘마라 마파두부 정식’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형진 셰프와 콜라보 해 탄생한 이번 신메뉴는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향신료 중 하나인 ‘마라’를 써 매운 맛을 선보인다. 고슬고슬한 밥알과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탱글 한 두부의 식감을 있는 그대로 살려 딜리버리에 최적화된 레시피로 고안했다.

셰플리와 콜라보 한 최형진 셰프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애제자로 SBS ‘생활의 달인’ 과 ‘쿡가대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Olive ‘밥블레스유’ 등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마라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국 가정식 레스토랑 ‘진지아’의 대표 셰프이기도 하다.

정다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키친사업실 PB기획팀 팀장은 “줄서서 먹어야 하는 유명 셰프의 마라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최형진 셰프와 셰플리가 함께 선사하는 품격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입맛 없는 여름철에도 맛있는 한 끼를 즐기며 일상의 행복한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셰플리는 미슐랭 스타셰프인 ‘민스키친’ 김민지 셰프를 비롯해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다.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 신림, 마포, 강서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